신형 포르쉐 박스터 모델의 주행테스트중인 모습이 스파이샷으로 포착되었습니다. 신형 포르쉐 박스터는 부분변경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위장막을 거의하지않은채 독일 슈튜트가르트에서 시범 주행테스트를 하다가 그모습이 해외언론에 의해 촬영된것인데요. 전체적인 외형디자인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신형 포르쉐 박스터 모델을 보면 외관 이미지는 이전과 비교하여 크게 차이나지않으면서도 보다 새로워진 헤드 램프와 테일 램프, 전후면 범포, LED주간 주행등이 장착되어있습니다. 또한 내부 공간을 보면 디자인이 변경된 스티어링 휠을 비롯하여 조금더 커진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을 갖추고 있습니다.
외부 보다는 내부 공간의 이미지가 많이 변경된 신형 포르쉐 박스터 모델로 파워트레인은 신형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240마력을 발휘합니다. 이외 2.5리터 엔진이 장착된 GPS 모델도 출시할 예정으로 최고 출력 370마력의 파워풀한 힘을 지녔습니다. 신형 포르쉐 박스터 모델은 2016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정식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