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워치 기어라는 모델명이 미국 특허청에 상표 등록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삼성 스마트워치 정식 모델명은 기어 혹은 갤럭시 기어가 될 확률이 높아보이는데요.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이어 스마트시계 시장에서도 애플의 아이워치와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가 경쟁을 벌일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삼성 스마트워치 기어는 손목 밴드, 팔찌, 스마트폰과 PC 데이터 주고받는 시계 등으로 명시되어있으며 기어라는 이름으로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했지만 실제 기어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될지는 아직까지 정확하지 않은데요. 삼성전자가 그동안 안드로이드제품에 갤럭시 브랜드를 사용해왔기때문에 기어 아니면 갤럭시 기어가 될수도있습니다.
애플이 전세계에서 아이워치 라는 브랜드명으로 상표출원을 하기시작함에따라 삼성전자는 기어, 퀄컴은 TOQ라는 이름으로 스마트시계에대해서 상표등록을 하고있습니다. 가장먼저 출시된 스마트시계는 소니의 스마트워치이며 얼마전 후속작 스마트워치2 모델이 발표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기어 또는 갤럭시 기어는 9월 열리는 IFA2013에서 발표될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