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라피드 E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애스턴마틴이 선보인 라피드 E는 첫 양산형 순수 전기자동차 모델로 4도어차량인데요. 라피드 AMP 6.0리터 12기통 엔진을 빼고 리어 액슬에 65kWh 배터리 2개를 장착한것이 특징으로 그로인해 최고출력 602마력, 최대토크 96.9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또한 최고 속도가 무려 250km/h에 달하며 제로백은 4.2초인데요. 특히 800V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을 갖추고있어 완충하는데 걸리는시간은 단3시간입니다. 동력계는 물론 외형 디자인도 달라졌는데요. 그릴과 언더트레이, 리어디퓨커, 프론트 스플리터등이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알로이휠이 탑재되어있습니다.
단순히 동력계만 바뀐것이 아닌 저항력을 줄이면서 주행거리를 늘리는부분을 중점으로 설계되었는데요. 가솔린 엔진 라피드에 비해 공기역학효율이 8%정도 좋아졌습니다. 이밖에 디지털 방식 10인치 디스플레이, 전용 앱등을 기본 지원하여 배터리 상태, 충전시간등을 외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할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