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M for 레드 카메라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라이카M for 레드 카메라는 애플의 조나선 아이브와 산업디자이너 마크 뉴슨이 공동 디자인한것으로 공개전부터 애플판 라이카로 불리워왔는데요. 바디는 물론 렌즈까지 특수 제작한 합금을 사용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을 적용한것이 특징입니다.
라이카M for 레드에는 풀프레임 이미지센서와 50mmf/2 렌즈가 탑재되어있으며 기존 라이크M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나머지 부분들은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조나선 아이브, 마크 뉴슨이 참여한만큼 외형적인 부분이 가장 눈에뛰며 수백가지의 프로토타입을 거쳐 완성된 디자인이라고합니다.
독특함이 느껴지는 라이카M for 레드는 양산형 모델이라기보다 소더비 자선 경매를 위하여 특별히 제작된 모델로 소더비 경매에 출품되는 40개 아이템중 하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정확한 가격은 정해져있지않습니다. 과연 얼마에 낙찰될지 지금으로서는 아무것도 알수없지만 가격 그이상을 담고있는 새로운 라이카M 시리즈 모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