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모토X+1 스마트폰 모델의 실물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모토X+1는 전작인 모토X의 후속 모델로 아직까지 정식 발표되지는않았으나 빠르면 올 여름 출시될 예정인데요. 이번에 유출된 실물 사진은 최종 프로토타입으로 실제 출시되는 모델과 외형 디자인 모습이 거의 같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프로토타입 사진을 보면 모토X+1는 모토X와 비교하여 많이 달라지지않은 디자인인데요. 알루미늄 재질을 테두리에 적용하였으며 전작과 마찬가지로 후면에는 모토로라 로고가 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변경된 부분은 배터리 커버인 후면 소재로 기존 플라스틴이아닌 나무 재질을 사용한것이 조금더 독특해 보입니다.
이로인해 모토X 모델과 디자인은 비슷할지 몰라도 풍겨지는 이미지는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또한 이 나무 후면 커버의 경우 16종류이기때문에 사용자 마음대로 선택할수도있습니다. 모토로라 모토X+1 스펙은 퀄컴 스냅드래곤800 프로세서, 풀HD 디스플레이, 2GB 램, 32GB 저장공간,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1200만화소 후면카메라, 2,900mAh배터리,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