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TT 울트라 콰트로 컨셉트카 모델이 5월에 개최되는 2013 뵈르터제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가벼운 재질을 적용하여 무게를 약 300kg정도 줄인다고합니다. 아우디 TT 울트라 콰트로 컨셉트카는 TT 2.0리터 TFSI 엔진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0.8kg.m, 최고속도 170mph, 제로백 4.2초입니다.
특히 첨단 복합소재의 재질과 구성자체를 간결하게하여 차체 중량을 최대한 줄인것이 특징으로 섬유유리 폴리메르, 마그네슘 등은 물론 고강도 고탄성의 경량 구조재인 가리어범퍼, 센터 터널, B 필러, 루프 등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경량 세라믹 디스크, 알루미늄 캘리퍼등 전체적인 부분에서 중량을 줄였습니다.
이외에 티타늄 배출 시스템, 싱글 테일파이프, 고밀도 알루미늄 CFRP 바퀴 등을 지원합니다. 아우디 TT 울트라 콰트로 쇼카의 공차 무게는 1110kg라고합니다.
아우디 TT 울트라 콰트로 컨셉트카는 첨단소재로 무게만 줄인것이아니라 스페셜 크리스털 와이트 외관, 대형 스포일러, 아웃사이드 미러 대용 카메라 등을 탑재하여 고급스러운면을 조금더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