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루미아925 스마트폰이 발표되었습니다. 노키아 루미아925 모델은 알루미늄바디를 적용한 최초의 윈도폰으로 무게가 139그램밖에 나가지않아 같은 윈도폰8 운영체제를 탑재한 루미아920 모델보다도 46그램정도 가벼운편입니다. 알루미늄 금속 재킷을 입혀 무게를 줄이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영국런던에서 모습을 공개한 노키아 루미아925 스펙은 퀄컴 스냅드래곤S4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4.5인치 아몰레드디스플레이 (1280x768), 870만화소 퓨어뷰 카메라, 1GB 램, 16GB 내장 메모리, 배터리 2,000mAh, LTE, 무게 139g, 크기129x70.6x8.5mm, 윈도폰8 운영체제 등이며 선택사양으로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루미아925 모델은 외형재질을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한점외에 스펙에서는 기존 루미아 시리즈들과 큰차이는없지만 그로인해 지금까지 출시된 LTE윈도폰중에서 무게가 가장 가볍습니다. 재질하나만 바뀌었을뿐인데 무게와 내구성이 더좋아지고 느낌이 달라진 노키아 루미아925 모델은 6월 영국에서 먼저 출시되며 향후 순차적으로 여러나라에서도 출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