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스마트 포 제레미 모델이 날개를 단모습으로 공개되었습니다. 날개가 달린 차를 상상해보셨나요? 이번에 모습을 보인 2013 스마트 포 제레미 모델은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스마트가 공동으로 제작한것으로 차체 뒤쪽과 트렁크가 만나는 모서리 부분에 양쪽으로 날개가 달려있습니다.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은 날개달린 운동화를 디자인 한것으로 유명합니다. 2013 스마트 포 제레미 모델의 후방부분에 설치되어있는 수직 날개의 재질은 유리섬유인데요. 겉으로 보기에 특이함만 주는것이아니라 날개 안에 LED가 들어가있어 브레이크 등과 함께 실내 무드등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2013 스마트 포 제레미는 55kW 전기차, 60kW 브라부스 전기차, 75kw 브라부스 가솔린등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날개외에 성능, 외형등 모든부분이 기존 스마트 전기차모델과 똑같습니다. 날개 하나만 더달린거라고 보면되는데요.
그로인해 가격은 스마트 전기차 일반 모델과 약간 차이가 납니다. 많은 차사이에 섞여있더라도 날개로인하여 눈에 먼저뛰는데요. 뒤차들은 날개에 부디치지않기위하여 조심해야할듯합니다. 겉으로보기에는 아름답지만 도심 지역이나 좁은길, 꽉막히는도로등에서 불편할듯합니다.